○…제주도가 올해 말까지 93척의 크루즈가 입항하고, 내년 360척 이상의 크루즈가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강정크루즈항 시설 보완에 대한 요구가 빗발.

실제 최근 제주도의회가 진행한 '제주 관광업계 동향 보고회'에서 도내 전문가들은 강정크루즈항의 비효율적인 동선과 협소한 주차장 등 관광객들이 실제 겪는 불편을 제기. 

주변에선 "공항과 마찬가지로 크루즈항이 제주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시설 개선에 아낌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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