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기존 국가 돌봄체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주가치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하면서 돌봄 공백 문제가 실제로 해소될지 이목이 집중.

이번 제도를 통해서는 기존 국가정책의 대상 기준보다 보편화된 '기준중위소득'을 적용, 도민 26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일각에선 "시행과정에서 불협화음을 없애기 위해 꼼꼼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핵심사업인 만큼 더 면밀하고 엄중히 평가해야"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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