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주 들불 축제'의 운명을 결정지을 숙의형 원탁회의가 19일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의견 분분.

이 과정에서 찬·반 균형을 맞춘 도민 패널 200명이 참가해 투표가 이뤄졌지만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

주변에서는 "도민사회 최대 관심사인 만큼 깊이 생각하고 충분한 의논이 이뤄져야 한다"며 "전문가 토론까지 비공개할 필요가 있느냐"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