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지자체별로 자율 시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가 탈플라스틱 제도 정책으로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

20일 제주도의회 제420회 임시회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관련한 도차원 대응을 묻는 질문에 제주도 관계자는 도차원 추진 의지를 표명.

일각에선 “탈플라스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일 수 있고 피부로도 느낄 수 있는 정책”이라며 “부족한 부분은 환경부와 협력해 보완하길 바란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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