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성원 발전·지원 노력"
▶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

5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김연희)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내 위치한 대학기금 전담은행으로서 교수 및 교직원·학생·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87년 출장소로 개설된 이후 2011년에 지점으로 승격됐다. 

김연희 지점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제주대학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756-1119.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모토”
▶제민신협 신제주지점

7일 개점 24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현인석)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복합금융문화점포로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민신협은 공익적 가치 확산 및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도민과 조합원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삼아 지역사회에서 유치한 자금을 햇살론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불안정한 금리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점을 찾아주는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과 복지를 실천하는 포용적 금융의 선도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747-0601.

"편안한 진료·출산 위해 최선"
▶예나산부인과의원

8일 개원 18주년을 맞는 예나산부인과의원(원장 고성민)은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인 출산이 편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함께 갖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산부·태아의 건강진단을 위해 4차원 입체 초음파 등 최신식 장비도 갖추고 있다. 

고성민 대표원장은 "엄마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고 사랑의 분만 정신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 아름답고 축복된 분만을 위해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74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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