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6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영어듣기평가 방해요인으로 작용할까 수험생들 노심초사.

기상청에 따르면 듣기평가가 이뤄지는 3교시 영어영역 시간대 천둥이 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으나 15일 예비소집일에 모인 일부 수험생들은 걱정의 목소리.

수험생들은 "자연현상을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수능 시간 동안 조용히 지나가길 바랄 뿐"이라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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