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감귤박람회 등에서 열리는 가운데, 갈수록 떨어지는 방문객 등 저조한 흥행을 타파할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

제주도의회 의원들도 제422회 정례회를 통해 2015년 17만명에서 시작한 감귤박람회 방문객이 지난해는 5만명까지 급락하는 등의 상황을 지적.

주변에선 "코로나19 여파도 있었겠지만 홍보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올해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한 만큼 흥행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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