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회의 일회용품 규제 후퇴 움직임이 총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결국 제주도만 피해볼 수 있다는 우려.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결심한 정치인들은 소상공인들의 표를 의식해서라도 일회용품 규제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아낄 것이라는 분석.

주변에선 "일회용컵 보증금제 선도지역 제주만 피해보게 됐다"며 "제주 선거구 출마 정치인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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