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지붕을 수리하던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2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53분께 제주시 한경면의 한 창고 지붕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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