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관광대상 숙박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제주 에이티눈호텔(대표 홍성진·사진)은 2012년 문을 열고 팽창하는 신제주·누웨마루 거리 관광객 유치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제주 관광 시장 환경에서 과감한 시설 투자와 신선한 홍보 전략을 추진하면서 제주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 에이티눈호텔은 25년여간 호텔을 경영해온 홍성진 대표의 경험을 발판 삼아 고객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손님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객실에 특급 호텔용 최고급 구스 침구류 세트를 구비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인 숙박공간 관리에 만전을 기해 꾸준한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기본적인 호텔 숙박 기능에 충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제주 관광시장 변화에 대응한 영업 전략으로 제주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보호와 보건위생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고 단체고객 보건건강에 철저를 기해왔다.

청소년보호 및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고객에게 제주삼다수와 감귤을 제공하는 등 제주특산물을 알리기도 했다.

홍성진 대표는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호텔을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과 봉사를 다해 왔다"며 "최대한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숙박업 및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