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서머셋 리조트 휴가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박주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나은, 건후 진우(찐건나블리) 삼남매가 서머셋 리조트에 머무르며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박주호와 아내 안나, 세남매인 나은(9), 건후(7), 진우(4)는 예능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서머셋에 마련된 레이싱룸과 캠핑룸,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풍기는 로비,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와 원더아일랜드 등지를 찾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서 박주호 가족이 행복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제주신화월드를 찾아 제주 겨울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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