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무 세척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무 세척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와 직원 숙소 등 198㎡가 불에 타 6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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