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지난 16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열린 제56차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신협은 2020년부터 매년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5000만원을 후원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곶자왈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핵심적인 환경자산"이라며 "곶자왈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는 데 한라신협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예린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