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 대상
사례·유의사항 안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19일 제주도 아동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에 따르면 18세가 되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보호 종료 자립준비청년들은 취약한 경제 기반과 금융지식 부족으로 온라인 금융 범죄 노출 위험이 크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미싱, 저금리·기관 등 사칭 유형을 공유하고 대처방안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고액 아르바이트 등 범죄에 가담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유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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