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무부지사가 40여일째 공석인 상황에서 오영훈 지사가 이르면 이번주중 새 정무부지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언급.

정가에서는 법조인이나 학계 등 출신이 차기 정무부지사로 점쳐지고 있지만 하마평만 무성할 뿐 차기 인선이 구체화하지는 않은 상황.

일각에선 "의회와의 협력관계나 관광·1차산업을 관리감독하는 중책이 한달 넘도록 공석인 건 문제가 있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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