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연일 비가 내린 뒤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1절 연휴 또 비 소식에 농가 울상.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남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육상과 해상에 호우특보 등 발효.

주변에서는 "농작물 재해 관리 요령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며 "비 피해에 따른 재해 보상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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