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해 촉박한 사업기한과 신청절차의 번잡함으로 사업 취지를 살리지 못한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을 재차 전개.

지난해의 경우 예산 등 문제로 9월부터 시행했으나, 올해는 3월부터 신청을 접수하고 별도의 온라인 신청 웹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절차가 개선될 전망.

주변에선 "올해는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들의 추가배송비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정부지원 법근거 마련에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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