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 개원 18주년 기념행사 및 사랑의 바자회

사회복지법인선도원 장애인거주시설인 벧엘(원장 임주리)은 지난 15일 개원 18주년 기념행사 및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벧엘 개원 행사에는 모범 장애인 표창과 윤리경영선언문 선포를 비롯해 사랑의 바자회를 통한 나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임주리 원장은 "벧엘이 2006년 3월15일 개원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이름다인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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