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이어 인천이 공식적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장을 내미는 등 전국 4개 지역의 유치전이 본격.

외교부가 28일 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경주 등이 잇따라 출정.

주변에선 "제주가 최근 도로를 재단장 하는 등 현지 실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을 보여주는 한편 다른지역보다 우수한 점을 피력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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