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솥밥 ㈜엠엔에스(대표 이민규)가 '2024년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00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렸으며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했다.

해당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 박람회로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소자본창업이나 특수상권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동양솥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 음식을 솥밥메뉴로 개발한 브랜드다. 콩나물 솥밥, 묵은지 삼겹살솥밥, 남도 꼬막솥밥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라면 규동솥밥, 야끼토리솥밥, 스테이크솥밥이 일본식 메뉴, 함박스테이크, 사천마라솥밥, 신중화솥밥이 중국식 메뉴다.

행사장을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이민규 대표는 “상권분석부터 마케팅 시장예측까지 최선을 다해 돕지만 가맹점주가 얼마나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 성공가능성은 커진다”며 “가맹점주가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가게를 운영해야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관계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본점의 입장에서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해 드릴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다 점주의 입장이 되어서 함께 해결해 드린다. 하지만 본사가 고민하지 못하고 책임질 수 없는 부분도 분명이 존재한다. 이 부분은 가게를 시작하시는 점주님들이 채워야한다. 그런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상외로 유행을 많이 타는 것이 자영업이다. 어느 한 순간에는 대만카스테라가, 어떤 시절엔 탕후루가 유행처럼 번졌다 사라진다. 투자여력이 낮아 선택하는 것도 있지만 긴 안목을 갖고 내다본다면 대중들이 편하게 여러 번 선택할 수 있는 메뉴를 고르는 것이 안정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동양솥밥은 박람회 이후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동양솥밥 매장을 무료로 체험한 후 시스템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요식업 무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