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제주시부시장은 제주외항 개발피해에 따른 건입동잠수회 보상과 관련, 11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
김 부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방문한 결과, 해녀들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고 있었다”면서 “늦어도 다음주초 현지 조사를 통해 위원회 회의에서 보상 타당성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
김 부시장은 “만장일치 결정이 다소 걸리긴 하지만 보상준비가 다 돼 있는 만큼 긍정적 결정이 내릴 것으로 본다”고 피력.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