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회 자치교통위원회의 항공기소음피해 지원 조례 심사에서는 상임위 위원들간 찬·반 입장이 극명히 대립되면서 심사유보 일보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연출.

표결 과정에서 전명종 위원장이 “장난이 아닙니다”라며 사실상 통과 쪽으로 소속 위원들을 유도하는 듯한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6명 가운데 4명이 찬성해 가까스로 통과.

김성인 교통환경국장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이마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긴장된 순간이었다”며 “하지만 조례가 무사히 통과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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