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6일 제주시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설계에 대한 문화재청의 심의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오는 9월 초 이 시설에 대한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은 제주시 건입동 387-6번지외 1필지 900㎡부지에 총 10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며, 야외공연장, 주차장, 조경 및 기반시설 등도 들어선다.

이 시설은 완공 후 무형문화재 전수기능자 양성과 재현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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