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버스 운송업체”제주여객자동차(주) 대표 양경호

1943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제주도에서 버스운송사업을 시작한 ㈜제주여객자동차(대표 양경호·사진)는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버스 운송업체다.
60년 전통의 ㈜제주여객자동차는 현재 44대의 시외버스로 제주도 곳곳을 운행 중이다.
양경호 대표는“최근 2-3년간 낡은 차량은 교체하였고 서비스 개선에 투자하고 있다”며 “보다 편한 도민의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본시장 진출 계획”이지콤 대표 한상민

창립 7주년을 맞은 이지콤(대표 한상민·사진)은 편집에서 인쇄까지 토탈시스템을 갖춘 디자인·출력 전문업체다.
이지콤은 도청, 시청, 각급 관공서 홍보 팜플릿 및 안내책자 제작·인쇄를 맡아왔다.
한승민 대표는“기술대비 인쇄단가는 일본·중국에 경쟁력이 있다”며“앞으로 전국 뿐만 아니라 일본까지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오성레미콘㈜ 대표 오영진

창립 10주년를 맞은 오성레미콘㈜(대표 오영진·사진)는 레미콘 생산업체로 관련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그 입지가 아주 두텁다.
오영진 대표는 “최상의 품질, 고객만족이 기업의 목적의식이라 생각한다 ”며 “신뢰와 경영내실을 통해 도내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전임직원이 성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절과 성실로 서비스”신한유통 대표 양영석

창립일을 맞은 신한유통은 미시족의류 블루페페 제주점, 캐쥬얼복 비키, 신사복 빌트모아 등을 운영 하는 의류전문 유통업체다.
창립 5주년 기념으로 3곳 매장에서 20% 고객 감사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양영석 대표는 “항상 도민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친절과 성실로 고객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성실한 자세로 경영 최선” 금양㈜ 대표 홍세은

금양㈜(대표 홍세은)은 샤시, 유리 제작·판매업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공장을 확장 신축 중이며 다음달 완공할 계획으로 설비투자와 기술 투자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홍세은 대표는 “외환위기때 설립하여 많은 역경이 있었다”며 “당장의 이익보다는 성실한 자세로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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