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의류가게에서 옷을 고르던중 주인의 지갑을 훔친 유모(14·제주시)·박모(15·〃)양을 특수절도 혐의로 19일 불구속 입건했다.

유양등은 지난 12일 오후8시께 제주시 삼도1동 M여성 의류점에서 옷을 고르던중 주인 홍모씨(29·여)의 핸드백이 열려있자 70여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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