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강문칠)는 최근 제11회 탐라합창제 대회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탐라합창제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합창과 중창경연으로 치러진다.합창은 30∼60명으로 구성된 도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합창단,읍·면·동 및 직장·단체 합창단이다.직장부는 20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중창부문은 학생부는 8∼15명으로 구성된 고등부 중창단,일반부는 8∼15명으로 구성된 도내 중창단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동일학교와 일반단체는 중창 1팀,합창 1팀에 한해 참가할 수 있고 동일인은 중창과 합창 등 중복출연할 수 없다.또 전문중창단과 합창단 단원은 지휘나 반주로는 출연할 수 있으나 일반단원으로는 출연이 불가능하다.합창부분은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중창부문은 자유곡 2곡을 발표하면 된다.
일반부 대상 1팀에는 제주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일반 19팀에게 시상하고,학생부도 최우수상 2팀을 포함해 16개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서 접수처=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723-6888),예총제주도지회(753-3287).<<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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