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3일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치상등)로 김모씨(23·북제주군 조천읍)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2시20분께 제주시 노형동 P단란주점에 들어와 주류를 시키면서 종업원 김모씨(26·여)를 강제로 껴안아 추행하고 이에 항의하는 종업원 이모씨(28·여)도 때린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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