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자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제주비료(대표 정재수·사진)는 92년 제주농민 100여명이 모여 만든 유기농 전문 비료 생산업체이다.

정재수 대표는 “감귤 달콤비료 등 도내 각 작물마다 전용비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국가공인 실험실을 통해 제주 흙에 적합한 유기농 비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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