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은 지난 1986년 4월 26일 소련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핵참사는 전세계적인 경종을 울리는 사안이라고 전제,“제주도 역시 핵의 위험지역에서 예외는 아니다”며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자치단체의 실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환경연합은 또 “제주도는 비핵화선언과 그 사업추진을 위한 조례제정,핵물질의 도내 통과·반입 및 저장·생산의 거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아름다운 환경과 안전한 삶을 영위할수 있는 ‘비핵·평화의 섬 제주’에 대한 가치와 의의를 파급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지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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