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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주요 지방정부들이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창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린 제3회 동북아지방정부협력원탁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 주요 지방정부와 주중국 공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가 도시 관계자들은 '창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공동번영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신농업, 신관광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8.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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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1호 안건으로 '보훈위탁병원 비급여 진료비 제도개선'을 채택했다.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보훈위탁병원의 비급여 항목 자부담 관련 고충 민원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제주도 보훈청장에게 의견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가 신청한 해당 민원은 도내 보훈병원이 없어 보훈위탁병원에서 의료지원을 함에도 대부분 비급여 항목을 자부담해야 하는 실정을 지적하고 있다. 민원인은 도내 보훈병원 설립은 어렵더라도 위탁병원을 이용할 경우 보훈병원에 준하는 의료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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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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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성장세를 타고 있는 '워케이션' 산업을 비즈니스와 지역관광을 결합시킨 '상생-체류형' 모델로 육성시켜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주연구원은 '제주지역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 연구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제주의 워케이션 인프라는 공공영역 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에서도 활발하게 구축돼 있다. 하지만 워케이션 업무 종료 이후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 비해 저조한 실정인 것으로 연구됐다. 이에 연구원은 지역 교류 프로그램, 힐링여가 프로그램 등 근무 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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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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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 국회의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을 예고하며 도민들의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바당지키기 제주 도보일주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을 중심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제주도당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있었으며, 14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도의원, 정당 관계자 등이 제주 도보일주를 진행했다.이날 해단식에서 위성곤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부당성과 수산업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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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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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제주형 행정체제 적합 대안으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행정시장 직선제'를 선정했다. 앞으로의 연구용역은 적합 대안 중에서 최종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두 모형 모두 법개정과 정부 설득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제주도는 2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 최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연구용역 1순위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3순위 '행정시장 직선제'가 적합대안으로 선정됐다. 이날 브리핑 현장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법적 절차에 대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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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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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제8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인원은 △환경생태보전 130명 △지역경제활력 24명 △이음일자리 인식개선 16명 등 170명이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구직 중인 제주도민이다. 이음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제주 환경생태 자산 보호 활동 △제주환경생태 인식 개선 활동 △마을공동체 사업 일자리 매칭 및 관광자원화 추진 △일자리 컨설턴트 운영 △이음일자리 사업 모니터링 및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제주시니어클럽,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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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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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공공건축의 품격향상과 유기적인 도시공간조성 전략 마련을 위해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2020년 2월 시작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는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민간전문가는 공공건축 사업과 관련된 자문과 조정, 원도심 공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성지도 작성 등을 펼치고 있다.도는 현재 '제주 가로경관 개선' 기획과제에 공공건축 민간전문가를 투입하고 있다. 이른바 '걷고 싶은 제주'로 불리는 이 사업은 차량중심 도로계획에서 탈피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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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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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1일 중국 최대 열차 생산공장과 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해 트램과 수소 등 신산업 동향을 살폈다.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길림성 창춘시에 있는 중차장춘레일버스 주식회사를 방문했다. 중국에서 가장 큰 레일버스 회사로 알려진 중차장춘은 지하철과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오 지사는 트램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열차에 적용한 각종 첨단기술과 편의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시내로 이동해 트램을 시승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2030년까지 7대의 수소트램 운행을 목표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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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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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도민 여론조사와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를 거치며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행정시장 직선제' 등 두 가지 모형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당초 연구용역 당시 2순위였던 '시읍면 기초자치단체'보다는 논외로 쳤던 3순위 '행정시장 직선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나오고 있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같은 날 도민참여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도 진행됐다. 여론조사와 숙의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모형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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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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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에 앞서 사업내용과 기본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대정읍사무소와 오후 3시 구좌읍사무소에서 각각 진행된다.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도민 주도로 펼쳐지는 생태계 보호활동이다. 법정보호 지역 위주의 철새 보호 활동을 넘어 곶자왈, 오름, 하천 등 제주 환경 여건에 맞는 대상지를 선정하고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유형을 발굴하게 된다.예를 들어 하천 환경정화, 숲 조성관리, 생태계보전관리활동, 생태계 교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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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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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5~11일 7일간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46%다.여론조사 결과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다’ 57.3% (458명)△‘필요하지 않다’ 19.1%(153명)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23.6%(189명)로 나타났다.행정체제를 개편할 경우 기초자치단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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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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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중국 단체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중국과 관광을 중심으로 문화와 경제, 인적 분야의 교류를 강화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루잉촨(卢映川)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면담하며,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여유부 접견실에서 이뤄진 이날 면담에서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에 대해 주무부처인 문화여유부에 환영 의사를 전달했다.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제주의 장점을 강조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와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오영훈 지사는 이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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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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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공간지능정보(Geo-AI) 융합 영상분석 행정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18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제주도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2월 공동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이날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비 16억 원이 투입된다.착수보고회에는 공동주관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에서 자문위원이 참석해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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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3.08.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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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적합모형 도출이 마지막 단계를 남겨두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쟁점은 '구역안'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오는 19일 도민참여단 300명이 참여하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모형안 도출의 마지막 단계다. 행개위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6가지 행정체제 모형을 발표했으며, 도민 경청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도민 여론조사에 돌입했다.이날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형 행정체제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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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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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재단이 그동안 17억5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운용하면서 리스크가 큰 상품에 투자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도 이사회와 제주도에는 안전한 일반예금에 유치한 것으로 허위 보고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4·3평화재단 2022년 종합감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다. 감사 결과 15건의 행정상 조치와 7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가 요구됐다.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가장 큰 문제는 재단이 2020년부터 17억4789만원에 달하는 기금의 대부분 리스크가 큰 상품에 투자해 왔다는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8.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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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기준 제주지역 외국인 체납액이 11억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체납자는 3885명으로, 총 체납액은 11억2500만원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1.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미국 5.3%, 베트남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지방세 체납세엑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 체납자는 228명이었지만, 세액 기준은 73.3%를 차지했다. 반면 10만원 이하 체납자는 세액 기준으로는 적지만 인원 기준은 74.5%로 집계됐다.도는 외국인 체납 지방세 징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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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8.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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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칠 것을 천명했다. 국세 징수 감소 여파로 대규모 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도는 특히 세출 구조조정 과정에서 보조금 사업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 긴급 재정점검과 함께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최근 국세 징수 감소로 2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제주도의 재정을 긴급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자는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8.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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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 빗장이 풀린 이후 '유커'의 제주 유치를 위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중국으로 향한다.16일 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지린성을 방문해 현지 정부 및 지방정부 고위인사와 면담을 갖고 제주와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오 지사의 출장 일정 속에서 도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항공사와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관광설명회를 연다. 오 지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중국 및 국내 언론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주관광 발표 등도 이뤄진다.오 지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8.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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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제주도 '곳간'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도와 제주도의회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도와 도의회는 16일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8일 도가 본예산 편성 계획을 발표하고, 도의회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긴급 회의를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본예산 편성에 앞선 현재 국세 수입 감소로 2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도가 세출조정을 통해 부서별로 예산 10%를 감축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에 나서려 하자 도의회가 다른 방향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8.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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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14일 본관 탐라홀에서 '제7기 청년원탁회의 제안정책 난상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기획조정실장 등 실국장을 비롯해 제7기 청년원탁회의 청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청년위원들은 분과별로 정리된 25개의 정책을 제주도지사에게 제안했다.이 중 △제주형 일자리 통합 플랫폼 △가족돌봄청년지원사업 △청년부모 아이돌봄지원사업 △게임플랫폼 활용 관광객 유치 홍보 등 4개 정책에 대해 분과장들의 세부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오영훈 도지사는 "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 청년들과 토론할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8.1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