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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제주도는 전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을 위한 후속 조치에 집중할 방침이다.26일 국회에 따르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지난 25일 제406회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12인 중 찬성 190표로 가결됐다. 해당 법률안은 정부로 이송돼 15일 이내 대통령이 공포하며,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본격 시행된다.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대규모 전력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주목하고 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력거래 특례가 적용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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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제주' 정책에 대한 도민참여단 운영 결과 주민들은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필수시설 접근성 향상이 전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도는 15분 도시 제주 도민참여단 정책 공감 1·2차 워크숍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제주시 서부지역에서 시작된 워크숍은 이날 서귀포시 동부 읍면지역을 끝으로 12차례에 걸친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권역별 생활필수기능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함께 보행환경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했다.동지역에서는 돌봄과 공영주차장, 공원 조성 등을 생활필수 기능으로 꼽았다.반면 읍면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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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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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권한이양 공론화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자리에 있는 만큼 고도의 자치권을 선도적으로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제주도는 25일 국회도서관에서 '특별자치도 고도의 자치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제주시갑)·김한규(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과 제주도, 제주도의회, 한국지방자치법학회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토론자들은 민기 제주대학교 교수 및 윤현석 원광대학교 교수의 포괄적 권한이양의 필요성 및 법리적 검토에 대한 주제발표를 듣고 전문가적 입장에서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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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가어항 통합개발계획 발표 이후 소식이 끊겼던 도두항 확장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다만 기존 도두항 부지 내 확장이 아닌 이호동 부지 신축으로 가닥이 잡혀 두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우려된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도두항 확장사업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월 해양수산부가 도내 5개 국가어항에 대한 통합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사 윤곽이 잡힌 것이다. 이번 확장공사는 도두항내 어선 중복 접안이 심하고 제주요트조종면허시험장, 유람선부두 및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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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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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수욕장이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조기·야간 개장을 결정하는 등 운영 정상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제주도는 24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2023년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과 시간 지정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내달 24일 도내 일부 해수욕장의 조기 개장이 확정됐다. 또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 개장을 결정했다. 도내 해수욕장이 조기·야간 개장을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약 4년만이다.12개 지정 해수욕장 중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 등 5곳은 내달 24일 개장하기로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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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제주도 지역협의회가 출범했다. 제주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갈등을 봉합하고, 국민통합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국민통합위는 24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 지역협의회 위원 23명을 위촉하고첫 회의를 개최했다.이와 함께 국민통합위원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우리 사회에 내재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국민통합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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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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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할인이 중단되자 환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충전에 이어 할인까지 인센티브가 전무해지며 사실상 탐나는전 사용 의미가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일관성없이 예산따라 탐나는전 제도가 흔들리면서 도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위기에 놓였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로 탐나는전의 현장할인이 잠정 중단 상태다. 현장할인의 경우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업체 규모에 따라 탐나는전 이용액의 5~10%를 즉시 할인해주는 제도다.당초 제주도는 본예산이 편성된 100억원의 할인 혜택 비용이 이달 내 소진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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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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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민선 8기 핵심공약 '상장기업 육성·유치'를 위해 신성장산업에 초점을 맞췄다. 민간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 제주만의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제주도는 '제주도 기업유치 활성화 및 투자지원 조례'를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신성장산업 기업 및 연구·개발시설 지원책과 함께 제주 이전기업 등 기업 투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확대를 골자로 한다.주요내용은 △유망 신성장산업 기업 지원근거 마련 △고용·교육훈련보조금 지원 확대 △연구개발인력 고용보조금 지원제도 신설 △연구·개발 강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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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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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에 나선다.제주도는 22일 분산에너지추진협의체를 개최하고 분산에너지 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 제도개선 등을 본격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 16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해 특별법 제정이 가시화된 것에 따른 것이다. 분산에너지추진협의체는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력 유관기관과 학계 등 에너지전문가, 한국남부발전, 현대자동차 등 연관산업 관계자로 구성됐다.도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기반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효과를 선점하고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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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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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관통 논란으로 지체됐던 서귀포시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제주학생문화원 이전으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민선 8기 협치 결과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제주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본·실시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서귀포문화원 이설 대체부지 마련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사업의 쟁점은 동홍동 구간이다. 사업규모로 볼 때 연장 2.8㎞ 중 0.8㎞에 해당하는데, 학생문화원과 그 앞 녹지공간을 관통하면서 도와 도교육청의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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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3.05.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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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300명의 도민참여단이 상견례를 가졌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 20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도민참여 공론화 1차 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숙외토론회는 위원회가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도민참여단 300명이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현장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도민참여단 선서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함께하게 될 분임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전문가 발표에 이어서는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첫 분임토의에서는 비교적 가벼운 주제를 놓고 분임별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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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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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도민 의견은 기초자치단체 도입으로 가닥이 잡힌 분위기다. 제주도는 1단계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체제 개편 모델을 만들게 되는데, 7월 이뤄질 2단계 공론화 전까지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도는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의 1단계로 4월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5월 도민경청회와 전문가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오는 20일 300명으로구성된 도민참여단의 숙의토론회가 끝나면 이달 일정은 마무리 된다.1단계 공론화의 성과는 도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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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이 가시화됐다.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각종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기 직판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17일 국회에 따르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이달 말 본회의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본회의까지 통과되고 나면 이변이 없는 한 제주도가 특화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분산에너지 특별법은 중앙집중형으로 구축된 국내 에너지 체계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한 법안이다. 분산에너지란 수요지 인근에서 일정 규모 이하의 전력을 생산·공급하는 것을 말한다.제주에서는 특별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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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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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된 제주 해녀들의 은퇴시기가 빨라질 전망이다.제주도는 고령 해녀들의 무리한 조업을 막고 은퇴 휘에도 일정한 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주도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은퇴 후 3년간 받는 수당은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은퇴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이 만 80세 이상에서 75세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40세 미만 신규 해녀에게 3년간 지급되는 정착지원금도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그러면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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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5.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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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을 기존 14개에서 30개로 확대한다. 도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16개 품목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업체 16개 중 14개는 신규, 2개는 기존 품목이다.이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품목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도는 답례품을 기존 14개 품목에서 16개 품목을 늘려 총 30개 규모로 갖출 예정이다.새로 늘어나는 품목은 △우도땅콩 △키위 △표고버섯 △고등어 △자숙소라 △젓갈류 △수산물 꾸러미 △벌꿀 △제주 전통주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간편식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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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를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지역 현안에 민주당이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오 지사는 15일 국회에서 박 원내대표와 면담을 통해 제주 현안인 에너지 대전환과 행정체게 개편을 위한 분산에너지 특별법 통과 및 제주특별법 개정 등에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오 지사는 "제왕적 도지사의 권한을 내려놓고 분권을 강화하겠다고 도민과 약속했다"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을 공론화 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적극 관심을 가져줘서 제주특별법 개정이 이번 상반기 중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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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주요 채소류에 대한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해 농가의 자발적인 수급조절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도는 이달 말까지 2023~2024년산 주요 채소류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요 채소류 파종기에 앞서 작물별 적정 재배면적 유도 및 자율 수급조절 기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조사 대상은 18개 채소류 품목이다. 파종 시기 전인 월동채소 12품목은 재배의향 조사를, 파종 완료된 여름작물 6품목은 재배면적을 조사한다.조사하는 월동채소는 월동무, 양배추, 당근, 마늘, 양파, 브로콜리, 쪽파, 월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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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4차례에 걸쳐 마련한 제2공항 도민 경청회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마지막 의견수렴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경청회를 진행했음에도 8년간의 갈등이 해결은커녕 찬성측과 반대측의 세력 대결로 번지는 모양새다. 찬성측과 반대측이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 다투는 사이 '도민 경청회'에서 '도민'은 빠지게 됐다.더군다나 일부 참가자들이 상대방의 주장에 경청하지 않고 되려 방해하는 등 '경청회'에 어울리지 않는 미흡한 토론 자세 역시 아쉬움으로 남는다.▲성산부터 동지역까지 여정경청회는 1차 성산을 시작으로 2차 서귀포시, 3차 서부지역, 4차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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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차례의 경청회가 이뤄졌음에도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성·반대측의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제주도는 13일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 제2공항 4차 도민 경청회를 진행했다.이날 경청회는 역대 경청회와 마찬가지로 찬성측과 반대측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국 양측의 입장차만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실제 이날 현장에서는 찬성측과 반대측 대표자 발언과 플로어 발언 등에서 기존 주장만 되풀이되는 모습을 보였다.을심지어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대한 야유와 비난, 조롱이 쏟아지고 물리적인 충돌위험이 발생하는 등 한때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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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적재조차 추진실적이 좀처럼 나이지지 않자 국토교통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밭담과 올레길 등 제주문화와 지적재조사를 연계해보겠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은 지난 11일 LX제주지역본부에서 '세계농업문화 유산인 밭담과 지적재조사의 만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밭담 및 올레길 문화를 소개하고, 지적재조사를 연계하겠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이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적재조사 추진현황을 볼 때 제주의 목표달성률이 전국 최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5.1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