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회장 송두금)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통일정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통일부 차관인 정세현씨가 초청돼 ‘대북정책 추진성과와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에 대해 특별강연에 나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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