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원장 장성삼)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제주시 참사랑 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문화공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58회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및 자기개발을 위한 공간의 확보와 지역문화 인프라로서 강화할 수 있는 구조적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철남 가정위탁관리센터장과 김민영 학생(남녕고 2)이 주제발제를 하고 정미경 제주문화포럼 회원과 부기욱 학생(아라중 2)이 토론자로 나와 청소년 문화공간의 실태를 알아보고 청소년 문화공간 및 문화활동의 효과적 조성 방법과 이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문의=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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