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제주도 기층문화의 뿌리인 제주어를 올바로 이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어의 기원과 존재형태, 제주어 속에 남아 있는 고어와 외래어의 모습, 표기법과 보존방안 등을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도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이뤄지며 수강료와 강의교재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오는 26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museum.jeju.go.kr)로 신청하면 된다.
강사는 고재환씨 제주교대 명예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문의=753-8771.
강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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