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을 앓고있는 대정읍 신도3리 백경미양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최근에도 잇따르고 있다.

 김정일 음식업중앙회 남군지부장이 20일 대정읍을 통해 10만원을 전달했고 최복덕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장도 2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시 도남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창식씨는 평소 모아둔 헌혈증서 20매를 기탁했으며 서귀포시 동홍동 현성진씨도 증서 6매를 대정읍에 전했다.<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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