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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노현정 커플 27일 결혼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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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8-27 (일) 14:29:20 | 승인 2006-08-27 (일) 14:29:20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현대가문 인사들 및 KBS 아나운서 등 800여 하객이 참석해 새출발 하는 커플을 축하했다.

○…노현정, 오전 5시부터 신부화장 시작으로 결혼식 준비

이날 오전 11시 결혼식을 올린 노현정 아나운서는 일치감치 하루를 시작했다. 노 아나운서는 철저한 경호를 받으며 오전 5시 경호원 4명의 호위 속에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근에 위치한 미용실을 찾아 신부화장을 4시간여동안 받았다. 신랑 정대선 씨는 오전 6시40분께 하얀색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미용실에 들어서 함께 결혼식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정몽준 정몽윤 등 현대家 친척 vs 황수경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실 총출동

이날 결혼식에는 고인이 된 신랑 정대선 씨의 아버지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대신 정대선 씨의 삼촌인 정몽준 의원,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신랑 측 하객을 맞았다. 이밖에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현대건설 사장 출신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등 현대가 인사들도 참석해 결혼식을 축하했다.

오유경 김보민 이지연 전인석 신영일 김윤지 김홍성 황정민 등 KBS 아나운서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가운데 짙은 분홍식 블라우스에 검은색 레이어드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김보민 아나운서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예식장 안으로 성급히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노 아나운서의 부모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이계안 김한길 열린우리당 의원이 참석했고 디자이너 지춘희 씨 등 유명인사도 얼굴을 내비쳤다.

○… 노 아나와 함께 방송했던 연예인 중 참석자는 김제동 지석진 유일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노현정 아나운서의 연예인 동료 가운데는 KBS '스타골든벨'를 함께 진행했던 김제동과 지석진만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 탁재훈 신정환, 정형돈 등을 비롯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이날 함께 하지 못했다.

탤런트 최명길은 남편인 김한길 의원과 함께 왔으며, 가수 김흥국, 중견배우 강부자 노주현 씨 등이 눈길을 끌었다.

○… 정몽준 의원 축배 제의 "지화자" "좋다"

결혼식의 축배 제의를 위해 정대선 씨의 삼촌인 정몽준 의원이 나섰다. 정 의원은 "(정대선의 아버지인)몽우 형님은 이 자리에 계시지 않지만 어디에선가 대선이가 훌륭한 신부 노현정 양과 결혼하게 된 것을 기뻐할 것"이라며 "이번 결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된만큼 젊은 신랑 신부가 겸손한 자세로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좋은 부부가 되기를 기원해 달라"고 하객들에게 부탁했다.

정 의원은 축배를 제의하며 "내가 '지화자'를 외치면 하객 여러분들이 '좋다'고 외쳐달라"고 부탁해 장내 웃음을 이끌었다.

○…주례 한승주 전 외무장관 "노블리스 오블리제 잊지 말라"

이날 결혼식 주례로 나선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은 새로 시작하는 커플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제'(지도층들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강조했다. 한 전 장관은 "많은 축복을 받으며 남부럽지 않은 결혼을 하는만큼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존경하라"며 서로 간의 사랑을 강조하는 한편,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마음으로 사회와 주변에 기여하고 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 전 장관은 또 "상대에게 좋은 점, 긍정적인 점을 보라"고도 주문했다.

○…BNG스틸 직원 등 현대 관계자, 대거 행사 준비

이날 결혼식은 정대선 씨가 근무하는 BNG 스틸의 직원 및 현대그룹 인사들이 진행을 도왔다. 오전 8시부터 현대직원들이 행사를 준비한 것을 비롯, BNG 스틸의 명찰을 단 직원 수십여명이 곳곳에서 결혼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했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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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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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07-07-03 0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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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07-06-29 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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