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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결혼에 개그맨들, "개콘 퇴출 됐지만 행복하라" 익살고음불가, 19기 동료 개그맨들 축가 공연 및 개그..홍인규도 춤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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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9-18 (월) 11:17:34 | 승인 2006-09-18 (월) 11:17:34
'집으로'의 꼬마 '인규'가 새신랑이 됐다.

개그맨 홍인규(26)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이현주(24)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집으로'의 가짜 할머니 김준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박준형 정종철 이혁재 김영철 안일권 이승환 김시덕 박성호 윤택 김재욱 등 선후배 개그맨들과 방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하는 부부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선후배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 개그'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 류담 변기수 등 '고음불가' 팀은 자신들의 앨범에 수록된 축가 전용곡 '사랑'을 불러 흥을 돋웠다.

유세윤 박휘순 김대범 강유미 장동민 등 홍인규와 동기인 KBS 19기 공채 개그맨들은 붉은 글씨로 '19'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유상무의 기타 반주에 맞춰 '자건거 탄 풍경'의 '나에게 넌, 너에게 난'을 코믹 버전으로 불렀다.

이들은 축가를 부르며 "홍인규는 개그콘서트에서 퇴출됐지만 그는 내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며 익살스러운 축하 인사를 건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업타운의 여자 보컬인 가수 제시카HO가 스위트박스의 '라이프 이즈 쿨(Life is cool')을 선사했다.

신랑 홍인규도 개인기로 신나는 춤을 보여주며 하객들에게 화답했다. 홍인규는 이날 3년이나 고수한 바가지 머리에서 탈피, 멋진 바람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축가 부른 이수근 "나도 좋은 사람 있으면 빨리 장가가고 싶어"

개그맨 박준형은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잘 살라"는 덕담을 건냈다. 지난해 결혼한 선배 유부남인 개그맨 이승환은 "아내에게 모든 걸 바치면 결혼 생활이 행복해진다"며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가를 부른 이수근은 "개그맨이 되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 가정을 가진 이상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재치있는 덕담을 전하며 "나도 좋은 사람 있으면 빨리 장가 가고 싶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시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홍인규의 은사인 인덕대학의 김웅래 교수가 맡았다.

홍인규는 10년 전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신부를 만난 후 2년 뒤 우연히 다시 만나 열애를 시작, 8년간 사귀다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홍인규 이현주 커플은 결혼식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신길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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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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