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가도우미’가 선보인다.  남제주군은 여성농업인이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경우 빚어질수 있는 영농 차질을 막기위해 농가도우미를 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남군은 이를위해 올해 3600만원을 들여 100명의 도우미를 확보한 뒤 출산전후 30일 동안 대상 농가에 투입키로 했다.
 도우미를 활용하는 농가는 하루 1만2000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1만2000원은 국 비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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