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누르기 | ||
보통 이런 경우 간 기능이 저하되어 해독작용을 비롯한 대사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또, 몸이 무거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혈액이 탁해져 몸이 여기저기 결리고 뒷목이 뻐근해지기도 한다.
이럴 때는 간의 피로를 해소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의 답답함을 해소하여 시원하게 하는 갈비뼈 누르기를 틈틈이 해 주거나, ‘이~ 소리내기’를 하면 좋다.
이~ 소리내기 | ||
▸ 갈비뼈 누르기
쇄골에서부터 갈비뼈가 끝나는 곳까지 갈비뼈와 갈비뼈 사이의 골을 따라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순서대로 누른 후 갈비뼈와 살이 맞닿은 부분을 숨을 내쉬면서 손으로 꾹꾹 눌러 준다.
▸ 이~ 소리내기
눈을 감고 편안하게 앉아 두 손을 간장이 있는 오른쪽 배에 얹고 작고 길게 ‘이~’소리를 낸다.
소리에 집중하여 최대한 길게 소리내본 후 리듬을 실어 노래 부르듯 하되, 특정 가락을 흉내 내기보다 마음 가는 대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소리를 내면서 가슴에서 옆구리를 지나 척추까지 울리는 것을 충분히 느껴본다. 마무리로 3회 정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쉰 다음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 얼굴을 쓸어준다. <왕성도, 제주 국학원장>
[사진제공 : 명상교육기관 단월드]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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