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동건이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연인으로 백화점에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삼성테크윈과 함께 12일부터 14일까지 신촌점과 목동점에 장동건 초컬릿 동상을 전시한다.

최근 현대백화점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실시한 온라인 설문에서 ‘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스타’에 장동건이 뽑혀 실물크기의 초컬릿 전신모형을 만들어 공개하기로 한것.

장동건 초컬릿 전신상은 실제 키인 181cm 높이에 무게100kg의 전신상으로 제작돼, 한 손에는 삼성 테크윈의 VLUU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전시된다.

함께 촬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리덮개 없이 전시되는것도 특징.

초컬릿 공예가와 조각가가 15일동안 공동제작한 이 모형은 신촌점 지하 2층 영캐주얼 매장과 목동점 지하 식품매장 입구에 각각 1개씩 전시돼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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