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5일 “전자금융을 이용한 지방세 수납을 농협 서귀포시지부에 대행키로 하고 관련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협은 600만원을 들여 전산개발을 담당하고 서귀포시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유지·보수에 나선다.
오는 10월 전산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주민세,재산세,종합토지세등 지방세는 인터넷,PC뱅킹,텔레뱅킹등으로 납부가 가능해진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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