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늘(29일) 오후3시 제주시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저작권과 한미FTA 타결의 영향’주제로 제주문화비전강좌(제2차 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는 한미FTA의 타결로 저작권의 유효기간이 저작자 사후 50년에서 70년으로 늚에 따라 문화예술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련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게다가 오는 6월29일부터는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강좌는 저작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710-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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