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가격 3000만원 미만인 공사는 현행대로 수의계약으로 시행된다. 소규모 수의계약 대상공사가 경쟁입찰로 전환됨에 따라 북군은 공사발주사항을 전 문건설협회·전기공사협회등 관련 협회에 통보하고 협회는 회원사에 재통보, 희망 건 설업체가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따라 입찰 희망업체는 견적금액을 상시 투찰하고 협회임원이 입회한 가운데 복 수예비가격에서 3개를 추첨, 예정가의 85%이상 투찰자중 최저가 투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게 된다.
북군의 간이 경쟁입찰 전환은 지난해 재정경제부가 ‘공사의 수의계약운용요령’을 개정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관련 북군관계자는 “소규모 전문건설업체에게 균등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 한 것”이라며 “행정의 투명성과 전문건설업체를 보호하는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한성기자><<끝>>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