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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엑스맨:울버린'으로 할리우드 진출저격수 '크리스토프 노드' 역할 맡고 휴 잭맨과 호흡
노컷뉴스
입력 2008-02-22 (금) 17:58:34 | 승인 2008-02-22 (금) 17:58:34

   
 
   
 
<노컷뉴스>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진출이 시작됐다.

지난해 영화 '마이 파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혼혈배우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울버린' 출연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무대를 넓힌다.

'엑스맨:울버린'은 인기 시리즈 '엑스맨'의 주인공 울버린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휴 잭맨이 울버린 역할을 맡았고 앞선 작품에서 공개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번외 편이다.

다니엘 헤니는 이 영화에서 크리스토프 노드 역할을 맡았다. 울버린의 천적이자 추적 전문 기술을 갖춘 저격수로 영화에서 다니엘 헤니는 휴 잭맨과 추격전이나 격투 장면을 함께 펼친다.

국내 데뷔 때부터 할리우드 진출이 거론됐던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로맨틱 코미디 '미스터 로빈 꼬시기'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연기자로 도약한 작품은 입양아 출신 주한미군으로 출연한 '마이 파더'다. 이 작품으로 지난해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상을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해온 다니엘 헤니가 '엑스맨:울버린'을 도전작으로 택한 이유는 캐릭터 때문이다. 동양인 색깔에 치우치지 않은 역할을 원했던 만큼 크리스토프 노드는 이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다니엘 헤니는 "출연 제의가 있었지만 역할이 주로 서양인의 시각으로 보는 정형화 된 동양인 캐릭터여서 거절했다"며 "언어적 장점과 외형적인 조건을 충분히 활용해 그동안 동양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할 때 받는 역할 제약이나 캐릭터 장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뉴질랜드로 건너가 촬영팀에 합류한 다니엘 헤니는 현재 호주에서 촬영 중이며 오는 2009년 5월 전 세계 동시 개봉에 맞춰 관객과 만난다.

노컷뉴스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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