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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을 김우남 당선자 인터뷰]“정부··여당 제주홀대에 대한 심판”
김용현 기자
입력 2008-04-09 (수) 23:32:29 | 승인 2008-04-09 (수) 23:32:29
   
 
   
 
김우남 제주시 을 선거구 통합민주당 후보가 17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이번 승리에 대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유권자들이 재신임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제주의 자손과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 소감은.

“도민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다시 한번 국가와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제주도민의 자존을 지켜낸 유권자들이 승리라고 생각한다”

△승리의 원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6년간 제주도의회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임을 얻었고, 4년간 국회의원에서 한 일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18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할 때부터 선거구 주민들이 본인을 믿고 선택해 줄 것이라 믿어 당선을 확신했다”

△가장 시급해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제주도가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자유도시의 비전제시와 특별자치도 완성 그리고 4.3의 완전한 해결”이라며 “특히 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개선을 추진해 제주 전지역 면세화와 법인세 인하 등을 실현하겠다”

△야당 의원으로 활동해야 하는 데 각오는.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얻었지만 독선을 부리지 못하게 철저하게 견제할 것”이라며 “하지만 발목잡기식 반대는 하지 않고, 여당과 정부가 국가와 제주에 도움을 주는 정책은 적극 지원하겠다”

△선거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선거운동기간에 아버지가 숨을 거두셨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특히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고, 바쁜 선거일정으로 마지막 가는 길도 제대로 배웅하지 못해 자식으로서 가슴이 아프고 죄송스럽다”

△상대 후보에게 해줄 말은.

“선거 운동기간 선의의 경쟁을 함께 벌인 부상일 한나라당 후보는 물론 모든 후보들에게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상대 후보들이 본인에게 조언을 해 준 다면 겸허하게 받아들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

△18대 총선의 의미는.

“제주도 3개 선거구 모두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된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제주사회와 도민에게 보여준 오만과 독단?홀대에 대한 심판”이라며 “그리고 당선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가 결과로 나타났다”

△재선 의원으로서 각오는.

“재선의원이라는 프리미엄이 작용돼 제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임위원회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4년간 의정활동 경험과 더욱 높아진 위상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취재팀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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