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직원들은 “서귀포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리인이 없 다보니 방치되는 주변 관광지로 인해 자칫 관광객들에게 좋지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판단,이같은 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은 이에따라 매일 50여명씩 중문해수욕장과 송악산,중문·대포 주상절리대 등 주변 관광지에서 쓰레기와 폐비닐,빈병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홍희표 제주롯데 호텔 총지배인은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호텔 운영또한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자연친화 호텔’에 맞추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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