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성미경씨는 "사람은 누구나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가장 아름다운 법"이라며 진 교사가 아이들 곁에서 꿈과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했다.
진 교사의 동료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양재성씨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모두들 힘을 모아달라"면서 "진 교사가 교단에서 다시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응원.
현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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