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의 올해 종합토지세는 33억4900만원으로 지난해 31억4300만원보다 6.1%늘어났다.
골프장 개장으로 인한 중과세등 특정세원이 1억4700만원 늘어났는데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증가율은 1.9%로 지난해와 별다른 차이가 없으며 읍·면별로는 안덕면이 가장 많고 대정읍 세액이 가장 적다.
세액에 따라서는 1억원이상이 5명,1억원미만 3명,5000만원미만 32명,500만원미만 304명,50만원미만 2406명이다.
총 납세자중 93.7%가 10만원미만의 종토세를 납부하고 있으며 6.3%(10만원 이상)인 2750명의 납세자가 총 세액의 73.6%를 납부하고 있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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