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철학사랑방이 18~22일 저녁 7시~9시 달리도서관에서 '현대미술 달리보기'라는 주제로 겨울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생활과 책 그리고 문화가 만나는 달리도서관'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강좌는 제주대 철학과 김현돈 교수의 진행으로 피카소에서 엔디 워홀, 입체파에서 개념미술까지 모두 어렵다는 현대미술을 인문학적 감수성으로 '달리보기' 실험을 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이다. 문의=702-0236/019-61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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