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클라리넷 앙상블(일본) - 18일 오후 8시 제주해변공연장

   
 
   
 
클라리넷의 풍성한 울림이 제주 해변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엘리자베스 음악대학 강사들과 히로시마 관악단의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구성된 히로시마 클라리넷 앙상블이 한여름밤의 열기를 이어나간다. 이들은 현악·목관·현대 음악등 어떤 장르를 만나더라도 클라리넷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켜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앙상블의 클라리넷 연주가 제주자연과 동화돼 깊은 울림과 함께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늘의 공연일정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신장시티심포닉밴드(대만)·울산대학교관악단(울산) 지휘 필립 랑그레
▲오후 8시 제주해변공연장-히로시마클라리넷앙상블(일본)·계명대학교관악단(한국)트럼펫 에릭 오비에르
▲오후 8시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엘울제플루트앙상블(한국·일본)·사운드인브라스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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